C형 간염 & HIV 고위험군 검사·치료·후유증 완벽 정리

C형 간염 & HIV 고위험군 검사·치료·후유증

이 글에서는 C형 간염 및 HIV 감염병에 대한 검사 방법, 치료법, 후유증 관리까지 총정리합니다. 조기 진단과 체계적 치료가 핵심입니다.

C형 간염과 HIV는 조기 검사와 치료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감염병입니다. 아래 내용을 통해 검사 절차, 치료방법, 그리고 치료 후 관리까지 차근차근 확인해 보세요!

목차

• 1. C형 간염 검사․치료 방법
• 2. HIV 고위험군 검사․치료 가이드
• 3. 치료 후 주요 후유증 및 관리

 

1. C형 간염 검사 & 치료

검사 방법
C형 간염 의심 시 혈액에서 항체(anti-HCV Ab)와 바이러스 RNA 검사를 진행하고, 유전자형과 간 기능 상태, 섬유화 정도(FibroScan 등)를 추가로 평가합니다.

치료 방법
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(DAA)를 8~12주 경구 투여하며, 약 98% 이상 완치율을 보입니다. 복용 12주 후 RNA 음전(SVR)을 확인하면 ‘치료 성공’으로 간주합니다.

2. HIV 고위험군 검사 & 치료

검사 대상
성 접촉, 바늘 공유, 수혈 등 고위험 행동을 한 경우,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선별검사 권장. 검사법에는 항체 검사, p24 항원검사, 바이러스 RNA 정량검사가 포함되며, CD4 수치 및 내성 검사도 함께 시행됩니다.

치료 방법
감염 확진 즉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(ART)를 시작하며, 2주 내 바이러스 농도 급감·8주 내 검출 불가 수치로 개선되어 면역회복 및 전파 위험 감소가 가능합니다.

 

3. 치료 후 주요 후유증 및 관리

C형 간염

• 완치 후에도 간경변·간암 위험 지속 시 6개월마다 초음파 및 AFP 검사 필요
• 만성 간염을 앓다 치료하면 간섬유화 진행률 감소와 생존율 향상 가능

HIV (ART 후)

• 일반적 부작용: 복통, 설사, 두통, 피로, 수면장애, 악몽, 빈혈, 체지방 변화, 콜레스테롤 증가 등
• 장기 복용 시 신장 기능 저하, 골다공증, 신경 이상 등도 일부 보고됨
• ART 중단 시 바이러스 급격 재증식, 면역 저하·전파 위험 재발산 … 무기한 복용 필요

 

🎥 관련 공식 영상

👉 [영상 보기] C형 간염 예방과 치료 - 질병관리청 YouTube

✅ 요약 한눈에 보기

• C형 간염: 항체 + RNA → 유전자형 + 간 상태 평가 → 8~12주 DAA → 완치(SVR)
• HIV: 고위험군 모두 항체·항원·RNA 검사 → 진단 즉시 ART 시작 → 바이러스 검출 불가 목표
• 후유증 및 관리: C형 간염 치료 후 간암·간경변 추적 필요, HIV ART는 부작용 모니터링 및 중단 절대 금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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