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라리아 주의보 2025: 국내·해외 감염 급증! 꼭 알아야 할 예방수칙 총정리

 

말라리아 주의보 2025: 국내·해외 감염 급증! 꼭 알아야 할 예방수칙 총정리

2025년 국내·해외 말라리아 감염 급증에 따른 주의보 발령과 예방수칙을 총망라했습니다. 지역별 위험 지역과 현황부터 모기 방지·의심증상 대응법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.

• 1. 국내·해외 말라리아 현황
• 2. 주의보 발령 지역 및 기준
• 3. 핵심 예방수칙 총정리
• 4. 해외 여행 시 대비사항
• 5. 증상 발생 시 대응 절차

1. 국내·해외 말라리아 현황

• 2025년 1월 1일~6월 14일 국내 환자 수는 총 130명으로, 전년 동기(143명)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.
• 주요 발생 지역은 경기(63.8%), 인천(18.5%), 서울(10.0%) 순입니다.
• 해외 유입 사례도 지속되고 있으며, 특히 동남아, 아프리카 등 열대지역 여행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2. 주의보 발령 지역 및 기준

• 2025년 6월 기준, 철원·파주·화천 지역에서 모기지수(TI) 0.5 이상으로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.
• 서울, 경기, 인천, 강원 등 총 49개 시·군·구가 집중 감시 대상입니다.
• 해당 지역에서는 냉방·방역 강화, 모기 유입 차단 조치와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강조됩니다.

3. 핵심 예방수칙 총정리

① 해 질 녘~일출 전까지 야외활동 자제
② 밝은색 긴소매·긴 바지 착용, 얼굴 주변 기피제 3~4시간 간격으로 뿌리기
③ 방충망·모기장 사용, 실내 살충제 병행
④ 고인 물 제거, 유충 서식지 관리
⑤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검사 요청

4. 해외 여행 시 대비사항

• 유행 지역 방문 전 항말라리아약 복용 여부를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.
• 귀국 후 발열·오한 증상이 반복되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세요.
• 여행 후 최소 48시간 이상 스스로 증상 모니터링을 권장합니다.

5. 증상 발생 시 대응 절차

• 발열, 오한, 두통, 설사, 구토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방문
• 혈액 도말검사, 신속항원검사 등을 통해 진단 가능
• 확진 시 클로로퀸, 프리마퀸 등 국내 권장 치료제로 치료받습니다.
• 주변 가족이나 동료와 밀접 접촉한 경우 방역조치 병행

 

⚠️ 장마철 모기 개체 급증이 예상되므로, 위험지역 방문자와 거주자는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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